[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국내 아기용품 관련주들이 중국 정부의 '두 자녀 정책' 소식이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유아용 의류와 완구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아가방컴퍼니 아가방컴퍼니 close 증권정보 013990 KOSDAQ 현재가 5,260 전일대비 110 등락률 -2.05% 거래량 286,836 전일가 5,37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조기대선 기대감에 취업·출산 관련주 '훨훨' 코스피, 2년5개월만에 장중 2800선 돌파 [특징주]윤 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엔젤산업 관련주 급등 는 전날보다 280원(5.05%) 오른 5830원을 기록 중이다.

유아용 스킨케어와 수유용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메디앙스 메디앙스 close 증권정보 014100 KOSDAQ 현재가 1,768 전일대비 26 등락률 -1.45% 거래량 11,611 전일가 1,794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조기대선 기대감에 취업·출산 관련주 '훨훨' [특징주]윤 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엔젤산업 관련주 급등 메디앙스,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제로투세븐 제로투세븐 close 증권정보 159580 KOSDAQ 현재가 3,995 전일대비 25 등락률 -0.62% 거래량 36,619 전일가 4,02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제로투세븐, 올해 실적 반등 기대…해외 시장 공략 성과 주목” [특징주]조기대선 기대감에 취업·출산 관련주 '훨훨' [특징주]윤 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엔젤산업 관련주 급등 역시 각각 410원(5.66%)과 300원(2.31%)이 오른 7660원,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 언론들은 30일 열릴 예정인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에서 '두 자녀 정책'을 전면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다이차이징르바오(第一財經日報)' 등에 따르면 부부 모두 독자인 경우 두 자녀를 낳을 수 있는 정책이 중국 전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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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들은 중국 정부가 새 정책이 추진될 경우 일부 지역에서 시범 실시 후 전면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이번에는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새 정책을 실시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특히 제로투세븐은 중국의 한국 유아용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중국 유아동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브랜드를 정착시키고 있다"며 "중국의 한 자녀 정책이 변화할 경우 추가적 수혜 가능성이 있다"며 전망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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