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에서는 오는 11월2일 해남군 화산면 월호리에서 ‘해남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참가자 모집은 10월30일까지 대행사에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체험을 위한 호미와 삽, 포장박스까지 모든 체험도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해남고구마 품종별 설명과 고구마 수확 및 보관법 등에 대한 기초교육 후 캐기 체험을 할 예정이며 햇고구마를 이용한 군고구마와 삶은 고구마 등의 시식코너 운영을 통해 ‘해남고구마’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캐기 행사장은 종순부터 관리된 족보가 있는 순수혈통의 해남 꿀고구마로 황토객토한 농지에서 재배되어 명품 해남 꿀고구마 수확이 예상되어 체험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행사는 오는 11월 2일 토요일 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행사장은 해남군 화산면 월호리 945번지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행사 및 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구마캐기 접수 관련 문의는 062-382-7434으로 하면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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