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박지윤이 '성인식'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가수 박지윤이 과거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성인식'과 관련해 해명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과거 '성인식'에 대해 "억지로 박진영이 시켜서 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말이 안된다. 어떻게 그런 걸 억지로 시키나"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만 당시에는 난 그 노래가 선정적이라는 생각을 못했었다. 가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다. 가사에 대한 해석이 내 머리 속에 전혀 없었다. 그래서 당시 바람 소리 같은 숨소리에 대해서 선정적이라고 말하던 것도 이해가 안됐었는데 지금 들어보면 어떻게 이렇게 불렀지 싶을 정도로 너무 야하고 부끄럽다" 해명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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