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반도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1019번지 일원에 '아산 반도유보라'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이곳에는 전용면적 59㎡ 단일평면 총 650가구가 들어선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평면특화 외에도 아산 반도유보라는 유명외국어 교육기관인 YBM과 연계한 '단지 내 영어마을’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자녀들을 위해 단지 내에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산시의 중심에 위치해 교육, 생활,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춘 3박자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가까이 온양천도초교, 신정중, 아산고, 온양여고 등의 초·중·고가 인접해 있다.
청약은 10월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30일1·2순위 , 11월3일 3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반도건설은 견본주택을 25일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370번지(아산소방서 옆)에 열고 본격 마케팅에 들어간다. 문의 1599-4141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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