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한은정이 '정글의 법칙'서 선녀로 변신했다.
한은정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선녀로 강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김병만과 김원준이 온천욕에 관심을 갖고 다가오며 "선녀가 내려왔다. 옷 훔쳐야겠다"고 말해다. 이에 한은정은 "물에 들어온 것만 해도 좋다"며 "완전 따뜻해. 이리로 들어와 봐요"라고 응수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은정 선녀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은정 선녀 변신 재밌다", "'정글의 법칙' 출연 중인 한은정 매력적이다", "한은정이 선녀면 나뭇꾼은 김병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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