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금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1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4.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는 3.5%를, KBS2 'VJ특공대'는 9.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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