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는 이날 백악관에서 만난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이 6주간의 한시적인 부채상한 증액안에 합의하지 못했다면서 다만 양측이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회담에 참석한 폴 D. 라이언 의원(위스콘신)은 "대통령은 '예스'와 '노' 어느 응답도 하지 않았다"며 "오늘 밤 우리는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