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의회 김화자 의원이 8일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17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행사에서 대한노인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화자 의원은 의원 발의를 통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정남진 장흥 노인복지재단’ 설립을 주도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 의원은 평소 관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정기적으로 시골 어르신 이미용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등 노인공경을 몸소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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