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3차회의 개최…향후 최종 검토 거쳐 관련 조례 개정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입찰행정제도 개선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F팀은 광주시의회 3, 시민단체 3, 변호사 1, 학계 2, 건설협회 2, 중소기업체 2, 광주시 관계자 3명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위원들로부터 접수받은 과제 61건과 2차 회의에서는 지역업체 보호, 광주·전남 협력체계 구축방안, 부실공사 방지대책 등 추가 개선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광주시는 앞으로 3차 회의에서 협의된 내용을 토대로 최종 검토를 거쳐 확정한 후 관련 조례 개정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취할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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