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9~22층, 32개 동, 전용면적 59~140㎡ 총 2652가구로 구성된다.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규모다. 현재 121㎡와 140㎡ 일부를 특별분양 중이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에 계약 때 계약축하금 등 특별한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 내에는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첨단 기술들이 적용된다. 모든 가구에 설치되는 전열교환 방식 환기 시스템은 난방비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안전한 단지 조성을 위해 '원패스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원패스 카드로 주차위치확인,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엘리베이터를 호출 할 수 있다.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있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54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짜리 주상복합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인천 송도~청량리 수도권 급행철도(GTX)도 신설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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