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발 있는 8.28대책…서울 알짜 미분양 ‘웃음꽃’
8.28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
래미안 밤섬 리베뉴, 계약률 및 방문객 급증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8.28 부동산대책을 내놓고 나자 시장의 흐름이 달라지는 모습이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대책발표 이후인 8월 마지막주 대비 9월 첫주의 서울 아파트가격은 0.02% 상승했다.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세가 형성되고 있으며 지역적인 가치가 충분한 곳은 중대형들도 속속 팔려나가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경기 부양의지가 확인되고 지난 4.1부동산대책으로 각종 세금감면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보니 주택구입여건이 한결 좋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의 부동산대책을 활용하며 저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다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 향후 차익까지 주택기금과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올해가 내집마련의 적기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수도권 집값 바닥론도 고개를 들고 있어 저점에서 구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침체를 이유로 남아 있던 서울의 아파트들도 재조명 받고 있다. 실제로 삼성물산이 마포구 상수동에 짓는 래미안 밤섬 리베뉴의 경우 대책 이후 방문객 수와 계약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의 분양관계자는 “서울의 중심권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인근 여의도나 광화문 등의 출퇴근자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한강 등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쾌적하다는 이유로 중대형 물량의 계약도 적잖게 이뤄졌다”며 “인근 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때문인지 마포구의 노후 아파트에서 수평이동을 하려는 방문객들도 많아 새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160번지와 205번지 일대의 상수 1.2구역을 재개발한 약 1천여 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상수 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는 지하 4층~지상 21층, 6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25㎡, 429가구 규모이며, 상수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2차’는 지하 3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 59~147㎡, 530가구이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는 삼성물산이 서울시 마포구 상수 1.2구역을 재개발한 약 1천여 가구의 대단지다. 현재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 납부조건을 크게 완화한 계약조건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코니 확장 등 추가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기존 한강 프리미엄에 공원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이번 부동산 혜택의 최대 수혜지란 평이다.
또한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마포대교 등 도로망도 잘 갖추고 있어 여의도와 강남 등지로 접근하기 좋다.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서강초, 신수중 등 초·중·고교들이 있고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 사립대들이 포진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인근에 위치한 당인리 발전소가 공원화가 확정되면서 그린 프리미엄과 미래가치도 높다. 서울에 위치한 유일한 발전소인 당인리 발전소(서울화력발전소)가 지하에 복합화력발전소, 지상부는 전체 발전소 부지 11만8000㎡ 가운데 75%에 달하는 8만8350㎡이 공원 등 문화공간으로 조성되기로 결정됐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한강대교 북단)에 있으며 방문시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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