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기본, 경기 충청 강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자동차로 1시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는 여행지들을 모은 '반나절 주말여행'(꿈의지도 출간)은 200곳의 여행지 가운데 우리가 잘 모르는 곳도 수두룩하다.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숙박이다. 여행지에서 1박을 하려면 최소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콘도나 펜션에서 머물 경우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처럼 숙소 예약에 대한 번거로움과 비싼 비용은 여행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반나절 주말여행은 숙박에 대한 걱정이 없다.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고, 숙박료는 ‘제로’다. 반나절이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어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아낀 숙박료로 근사한 한 끼 식사로 여행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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