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장흥 용두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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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 방제를 위해 농약값 1000만원, 장평·장동 농가에 긴급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용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학준)은 지난 10일 벼멸구 방제를 위해 농약값 1000만원을 장평·장동 농가에 긴급 지원하고, 저소득층 집수리로 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최근 수확을 앞둔 논에 벼멸구 기승으로 장흥군에서는 예비비 2억을 긴급 투입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김성계 장평면장은 12일까지 중점 방제기간동안 전 농가가 빠짐없이 벼멸구 방제에 참여하도록 마을방송 및 현장을 찾아다니며 격려했다.

이에 장흥군 용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학준)은 장평면과 장동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군에서 50% 지원하고 남은 자부담중 일반답 1500ha에 농약값 1000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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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면 광평리 김모씨는 “가뜩이나 고가의 농약값에 부담을 안고 있던 터에 행정 및 용두농협에서 농약값 지원으로 벼멸구 방제를 제 때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용두농협은 평소 지역축제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집수리비로 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농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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