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이 11일 한전기술 한전기술 close 증권정보 052690 KOSPI 현재가 188,600 전일대비 4,700 등락률 -2.43% 거래량 160,454 전일가 193,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가장 위험한 발전원?" "폐쇄는 엄청난 실수였다"…전쟁이 드러낸 '원전의 역설'[주末머니] "일주일 새 20% 폭등" 휴전 소식에 개미들 쓸어 담은 이 종목 [클릭 e종목]"한전기술, 미국원전 등 기대감…목표가 21만원" 에 대해 발주지연에 따른 하락은 저점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목표가 1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승철 연구원은 "국내 원전 정책은 지속되는 가운데 한층 높아진 베트남 원전 수주 가능성이 긍정적 신호"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원전 건설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명시했고 현재는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그는 "조사 결과가 마무리되는 2014년 말 베트남 의회 승인 후 본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핀란드 원전 복수원협상대상자 선정도 기대해볼만하다고 봤다. 그는 "한국, 일본, 프랑스 3개국이 핀란드 원전 수주 5개 컨소시엄에서 경합 중"이라면서 "현 시점에서 수주 확정 예단은 어려우나 복수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이 포함될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했다.

AD

아울러 각종 원전 비리 사건으로 신고리 5, 6호기 발주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인 점에 주목했다. 또 신울진 3, 4호기는 건설계획이 확정된 사안이라 발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김승철 연구원은 "발주 지연에 따른 주가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한전기술의 올해 매출액을 9576억원, 영업이익을 1130억원으로 전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