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라, 노출 없이 通했다… '매니시룩'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카라, 노출 없이 通했다… '매니시룩' 눈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카라가 '노출'을 과감히 버렸다.

지난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의 컴백 활동을 시작한 카라는 노출 대세를 거스른 컴백 무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어진 컴백 무대에서도 쓰리피스 형태의 매니시 슈트 의상을 선보였다.
카라는 '숙녀가 못 돼'의 메인 콘셉트인 매니시함을 적절히 표현하기 위해 이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슈트를 선택했다. 최근 걸 그룹 무대의상 트렌드인 노출을 과감히 포기하는 강수를 택한 셈이다.

이처럼 노출이 사라진 반전 행보에도 카라의 컴백 무대는 연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마치 커리어 우먼과 같은 당당한 무대 매너가 노출 없이도 카라만의 특별한 섹시미를 느끼게 한다는 것.

카라 측은 "유행을 따르지 않는 반전 행보가 성공적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만큼 카라는 앞으로 남은 '숙녀가 못 돼' 무대들 역시 더욱 '카라다운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