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스테이지(StayG)' 콘서트 시즌6 진행

-'스테이지(StayG)' 시즌6, 10월3일 오후 6시 올림픽체조경기장
-지드래곤, 걸스데이 등 라인업 순차적 공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www.gmarket.co.kr)이 다음달 3일 오후 6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고객 초청 콘서트 '스테이지(StayG)' 시즌6를 개최한다.

이번 '스테이지(StayG)' 시즌6는 지마켓 고객 1만여명을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최근 솔로 정규 2집 발표 후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한 가수 '지드래곤'을 시작으로, 솔로 앨범을 선보인 빅뱅의 막내 '승리',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한국의 디바라 불리는 '에일리' 등 화려한 라인업이 지마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 한 해 지마켓에서 한 번이라도 구매한 이력이 있으면 누구나 스탠딩석과 일반석 중 원하는 곳에 응모할 수 있으며 각각 추첨을 통해 티켓(1인2매)을 제공한다. 또한 오전 10시마다 지마켓 홈페이지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는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명을 선정해 VIP석 티켓(1인2매)을 증정한다. 지마켓 모바일 페이지를 20일간 꾸준히 방문해 응모하는 고객 1500명에게도 선착순으로 1인2매 티켓을 제공한다.

모든 티켓의 응모는 이달 25일까지며, 지마켓 홈페이지나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27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스테이지(StayG)'는 지마켓이 2011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하는 브랜드 콘서트로, 매 시즌마다 최고의 라인업과 무대 연출,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선사해 왔다.

김소정 지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대한민국 1등 온라인쇼핑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쇼핑 혜택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감동과 즐거움까지 선사하고자 매년 스테이지 콘서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무대가 펼쳐지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마켓 홈페이지에서 '스테이지'를 검색하면 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