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100억원 규모 구입
관계회사 CEO들의 재래시장 방문도 함께 진행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5 15:30 기준 그룹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입 및 최고경영자(CEO) 봉사활동에 나선다.
4일 SK는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및 동반성장을 위해 100억원을 들여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는 온누리상품권 구입과 별도로 관계사 CEO들이 재래시장을 직접 찾아 물품을 구입하는 등 명절을 앞둔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SK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재래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기살리기에 나섰다. 행사에는 유용종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이문석 SK케미칼 사장, 조기행 SK건설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등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CEO들은 상점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미소금융 사업을 소개했으며 과일과 육류, 한과세트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입한 물품들은 인근 복지시설에 전량 기부했다.
SK 관계자는 "SK는 그동안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첨단 시스템 구축 및 마케팅 지원에 힘써왔다"며 "작년 가을 서울 중곡제일시장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을 도입한게 대표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실제 SK는 중곡제일시장에 결제·고객관리 등 효율적 마케팅이 가능한 POS시스템 '마이 샵(Myshop)'을 각 점포에 설치했으며, 젊은층 고객들을 위해 와이파이(WIFi) 망을 구축했다. 중곡시장 고유 브랜드인 '아리청정'을 만들어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해 상인들의 수입을 다변화 시키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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