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지주 close 증권정보 003030 KOSPI 현재가 220,000 전일대비 15,500 등락률 +7.58% 거래량 62,633 전일가 204,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세아제강지주 "영국 계열사 주식 681억원에 추가취득" 세아그룹 정기 임원인사…철강 수요 침체에 '조직 체질 개선' 인재 중용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398억원…전년比 105%↑ 노조가 지난 28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포항과 창원공장의 전 생산라인이 멈춰섰다.
30일 세아제강에 따르면, 세아제강 노조는 사측과 30여차레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지난 28일 파업 출정식을 갖고 포항 및 창원공장의 본격 파업에 돌입했다.
노사간의 쟁점사항은 임금인상. 노조측은 기본급 8.8% 인상+@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3.2%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다. 노사 양측은 협의를 계속 진행 중이지만 협상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아 매출 손실 또한 추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회사 측은 "현재 포항과 창원 공장의 9월 생산 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생산차질 손실액 추산이 어렵다"면서 "상반기 세아제강 매출액 4000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단순 계산으로 하루 생산 차질시 22억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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