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마초남'들이 대거 등장하며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다음달 5일 개봉하는 액션 스릴러 영화 '퍼펙트'(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의 콜린 파렐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고독한 남자 빅터로 변신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 콜린 파렐은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직접 조직에 뛰어든 후, 벌이는 다양한 액션 연기와 감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11월에는 친형제인 크리스 헴스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각각 '토르: 다크 월드'와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로 돌아온다. 두 편 모두 북미에서 놀라운 흥행을 달성한 작품으로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상태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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