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영화 '퍼펙트'(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의 메이킹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스틸에는 카메라 너머에서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은 물론 옥상이나 영화 속 범죄 조직의 아지트 건물 등 주요 장면들의 배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하지만 이번 메이킹 스틸 속 콜린 파렐은 그간 갖고 있던 마초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소년 같은 매력까지 발산하며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빅터(콜린 파렐 분)의 복수 행각을 목격한 뒤 그에게 새로운 살인을 행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비밀스러운 여인 베아트리스 역을 맡은 누미 라파스 역시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