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초'
식초는 피로회복, 혈압강하, 다이어트, 숙취 해소 등으로 그 쓰임새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식초의 효능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혀지면서 식초는 조미료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다양한 식초 이용 추세에 맞춰 1993년 국내 최초로 2단계 고산도 식초 발효공법을 이용해 2배식초를 개발해 출시했다.
경쟁업체에서도 양파, 감, 포도 등으로 소재를 넓힌 기술개발이 이어졌다.
2011년에는 100% 국산매실을 사용해 맛과 향이 진한 매실식초와 저산도 식초까지 선보이며 소재를 더욱 다양화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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