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 마련
서대문구 건축물 에너지 소비량 줄일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건축물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자체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마련했다.
대상은 향후 짓는 총면적 3000㎡ 이상 일반건축물 또는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이며 규모와 용도에 따라 녹색 설계기준이 구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에서 해당 건축물의 심의와 허가, 사용승인을 신청하는 설계자 및 감리자는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이행계획서와 확인서를 작성해 구에 제출해야 한다.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 ▲건축물 에너지소비 총량제 ▲건축물 성능 인증 ▲에너지 절감기술 ▲신재생 에너지 설비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서울시 부문별 에너지 소비현황을 보면 건물 분야가 63%로 가장 높아 절감의 여지가 많다며 설계기준을 건축물 계획 단계에서부터 살피고 이행을 의무화해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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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계기준은 구청 홈페이지(www.sdm.go.kr)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
서대문구 건축과(330-195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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