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13일 광주송정역 옆 신덕건널목에서 ‘철도교통안전’ 및 ‘주말에는 운전대를 놓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병기 광주송정역장은 “철도사고는 해마다 줄고 있지만 행락철을 맞아 건널목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직원들이 늘 긴장한 가운데 근무하고 있다”며 “건널목을 통과할 때에는 일단 정지 후 차단기 상태와 열차 운행 상황을 반드시 확인 후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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