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NGO리더 키운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아산나눔재단은 국내 비영리분야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리더십과 경영능력 등을 갖춘 NGO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1기 아카데미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비영리 분야의 양적성장에 따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문가 육성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어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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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박태규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최재성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등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유영덕 태화복지재단 사무총장,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상임이사, 양진옥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등 일선 현장에 있는 실무전문가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키로 했다.
앞서 지난 6월 비영리분야 종사자들이 1년간 해외 NGO 근무를 접할 수 있는 아산 프론티어 펠로우십을 진행하고 있는 재단은 이번에 개설한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 비영리 분야 전문성 제고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며 면접 등을 거쳐 총 30명이 선발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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