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시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아파트 관리가 되도록 인적 네트워크와 물적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행정 및 예산지원을 통해 민·관 효율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주민이 믿고 살 수 있는 아파트 공동체를 위해서는 아파트 관리비 적정여부, 사업예산 집행 등 회계 투명성이 필수 조건"이라면서 "서울시의 맑은 아파트 만들기 캠페인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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