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SK증권이 9일 유나이티드제약 유나이티드제약 close 증권정보 033270 KOSPI 현재가 19,850 전일대비 560 등락률 +2.90% 거래량 20,977 전일가 19,2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유나이티드제약, 주가 저평가…매수 후 보유 의견" 유나이티드,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3상 자진 중단 [Invest&Law]'7년째 약값 소송전'…건보공단vs유나이트제약 2심 시작 의 목표주가를 종전 1만3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낮췄다. 영업이익 감소로 수익 증가가 정체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출은 약가인하 악재를 극복한 모습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유나이티드제약의 2분기 매출액은 365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을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수치지만 영업이익은 당초예상치 59억원에 못미치는 수치다. 하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비용이 증가한 것이 영업이익 감소를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1분기보다 원가율이 높아지고 판관비도 업계의 경쟁심화로 소폭 증가한 것이 원인이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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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내수매출과 수출부문 매출이 모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선 것은 청신호로 봤다. 하 애널리스트는 "중동을 중심으로 항암제 수출이 증가하고 내수도 주요 제품의 매출수량이 증가하면서 약가인하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최근들어 개량신약 개발이 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SK증권은 유나이티드제약의 올해 예상 매출액을 1431억원, 조정영업이익을 21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대비 각각 6.2%, 4% 증가한 수치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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