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문고등학교(교장 주영곤)가 제1회 보문고 토론대회(DEBATING CONTEST)를 최근 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회결과, 고교등급제 문제를 제기한 변재연(1년) 외 57팀이 대상을, 같은 제목으로 최주안(2년) 외 LG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 안중근 의사의 이토히로부미 저격의정당성을 지적한 임채은(2년) 외 나주킥팀이 은상을, 동성결혼 문제를 지적한 문정은(1년) 외 매운 치킨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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