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유진(BC3 체급)선수, 개인전 금메달 쾌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2013 홍콩 OPEN 보치아 챔피언쉽 국제대회 첫 출전 개인전 깜짝 우승"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운태 광주시장) 소속 유진(뇌성마비 1급)선수가 “2013 홍콩 오픈 보치아 챔피언쉽(Hong Kong Open Boccia Championships)”에서 깜짝 우승하며 국제대회 첫 출전을 금메달로 장식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홍콩 마온산스포츠센터(Ma On Shan Sports Center)에서 개최된 홍콩오픈대회에 출전한 광주선수단은 BC3 체급의 유진, 정향기 선수와 보조자 황정현, 김모세 씨 등 4명이며 유진 선수는 결승전에서 홍콩의 Tsang. Lingyan(상링옌) 선수를 상대로 7:1로 완승하며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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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아(Boccia)는 장애인스포츠 종목으로 뇌성마비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이며 표적구를 던져놓고 규칙에 의해 던진 자신의 공이 상대방의 공 보다 표적구에 가까운 숫자만큼 득점하는 경기이다.
특히, 열악한 훈련환경과 비용 마련 등 어려운 여건을 이기고 값진 성과를 일궈낸 유진 선수는 “첫 번째 국제대회 출전이라 힘들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금메달을 획득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치아에 대한 많은 관심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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