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YB가 9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25일 발매될 YB의 9집은 지난 2009년 3월 발매한 ‘공존’ 이후 4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YB 9집의 타이틀은 ‘릴 임펄스(REEL IMPULSE)’로,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앨범 전곡을 아날로그 릴 테입을 사용해 YB 멤버 전원이 스튜디오에서 한번에 녹음을 하는 원 테이크(One Take) 녹음 방식으로 제작됐다.
YB의 윤도현은 “원 테이크 녹음은 오랜 연습시간이 필요하고, 녹음 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기에 이번 앨범은 그 어느 때 보다 YB 멤버들의 호흡이 탄탄하게 결집돼 있는 결과물이다”라며 작업 소감을 밝혔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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