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통계청과 함께하는 광업,제조업 통계조사를 6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계조사는 조사표에 의한 면접 조사 방식과 인터넷 조사로 이루어지며, 통계법 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므로 조사원이 방문해 조사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또한 조사원은 사업체 방문 시 반드시 조사원증을 패용하도록 되어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사업체는 조사원의 신분을 확인하여 응답하는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진택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