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샤프는 퀄컴으로부터 6200만달러(60억엔) 규모의 출자를 받을 계획이다. 출자기한은 오는 24일로 1190만주를 주당 502엔에 판매한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공동 개발에 합의하면서 샤프는 퀄컴으로부터 100억엔(한화 약 1167억엔)의 출자를 받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12월27일 1차로 약 49억4000만엔의 납입이 이뤄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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