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유아인 아들바보
배우 유아인이 이번에는 아들 바보에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직 분장을 채 마치지도 않은 상태에서 강보에 쌓인 극중 아들을 안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다. 유아인은 아기를 신기하게 쳐다보는가 하면 함박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아빠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극중에서 맡은 숙종의 아들 바보 모습과 닮았다. ‘장옥정’에서 숙종은 모든 대신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후궁인 옥정(김태희 분)의 아들을 세자로 책봉하기로 마음먹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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