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하나! 통일아리랑”
이번공연은 남북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염원을 해학품바극의 노래, 춤, 재담으로 시작해 남북통일예술단의 공연의 북한의 전통 무용들을 선보여 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곡성군수와 자문위원 및 통일무지개회원들이 무대 위에 올라 태극기를 흔들며 공연단과 함께 “우리의 소원”을 부르며 모든 공연을 마쳤다.
또한 김종국 의장은 “문화적 소통과 공감이 곧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허남석 군수는 “축제에 남북한이 화합되는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쁨을 표하면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군민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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