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국토해양부가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해온 광역단위의 지역간 버스정보 연계 및 대중교통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계약 규모는 총 13.5억 원,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이번 계약으로 비츠로시스는 목포-무안군 주간선 도로구간에 총 43대의 정류소안내단말기를 설치하고 메인 센터 및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심종태 대표이사는 “국토교통부가 ‘지능형교통체계 마스터플랜’을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힌 만큼, 향후 ITS사업 전망이 밝다”며 “전자, 정보, 통신, 제어 등의 기술을 교통 체계에 접목시킨 ITS(지능형교통체계)가 우리 전문분야인 만큼 그 동안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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