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천희의 체중 감량 전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는 케이블채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첫방송 일정이 적힌 팻말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천번째 남자'에 출연할 당시보다 한층 날카로워진 턱선과 슬림한 몸매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천희는 앞서 지난 22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열린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발표회에서 "포스터 촬영 때 수영과 나란히 섰더니 살이 쪄 보이더라"면서 "결국 8kg 정도 살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