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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차인(茶人) 큰 잔치’ 인천서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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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협회·규방다례보존회가 주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져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한국차문화협회와 규방다례보존회가 주최하는 ‘제24회 전국 차인(茶人) 큰 잔치’가 오는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한국차문화협회와 규방다례보존회가 주최하는 ‘제24회 전국 차인(茶人) 큰 잔치’가 오는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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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협회와 규방다례보존회가 주최하는 ‘제24회 전국 차인(茶人) 큰 잔치’가 오는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이번 행사엔 한국차문화협회 산하 전국 25개 지부 회원과 일본 시즈오카현 차인회 회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한다.

제33회 차의 날 기념식를 시작으로 차를 이용해 맛과 멋을 동시에 선보이는 전국 차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가 주행사로 펼쳐진다.

출품작들은 관계 전문가 8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인천시장상·인천시의회의장상·협회장상 등),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가좌, 입선 등의 상이 주어진다.
또 행사장 곳곳에서는 참가 회원들이 녹차와 황차, 가루차, 홍차, 꽃차, 냉차 등 다양한 차를 선보이고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보성녹차 보림제다에서 차 만들기 체험과 각종 차예절 시연을 펼쳐고 가천박물관에서 준비한 탁본체험도 마련된다.

전국 차인(茶人) 큰 잔치는 1981년 5월, 이귀례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차인 1세대 등이 모여 국내 차문화 발전을 위해 입춘에서 100일째 되는 날을 날(5월 25일)을 ‘차의 날’로 선포한 것을 기념해 시작됐다.

한국차문화협회 관계자는 “우리의 전통 차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홍보하게 위해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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