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처음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스페인 불안감 줄어..1년물 국채 1% 미만 금리로 발행
스페인이 1년 만기 국채를 2010년 이후 처음으로 1% 이하 금리로 발행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로존 불안감이 줄면서 스페인 정부의 자금 조달 비용이 크게 낮아진 것이다.

스페인 중앙은행은 이날 내년 5월 만기 국채 30억3400만유로어치를 0.994% 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물 국채 입찰에서 2010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낙찰 금리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달 16일 입찰 당시 낙찰 금리 1.235%에 비해서도 금리 수준이 크게 하락했다.

입찰 경쟁률은 2.03대1을 나타냈다.

AD

스페인은 또 6개월 만기 단기 국채를 0.492% 금리로 10억1330만유로어치 발행했다. 6개월물 단기 국채 입찰에는 47억1631만유로어치의 자금이 몰려 입찰 경쟁률이 무려 4.65대1을 기록했다.


6개월물 낙찰 금리도 지난달 16일 입찰 당시 0.53%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