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주원, 최강희, 손진영 그리고 샘 해밍턴이 뭉쳤다.
주원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남. 잠깐이었지만 너무너무 좋았음. 샘형도 보고. 진영이형은 강짱 천사라고 소리 지름. 우리 좋아"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네 사람 어떻게 친하지?", "주원과 최강희 잘 어울린다",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 분)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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