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3월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과 2주 만의 100% 계약률 달성 등으로 주목받은 반도유보라 아파트의 평면, 교육특화, 커뮤니티 시설 등을 둘러봤다.
윤동희 학생(23세)은 이 자리에서 "프로젝트 하나에 홍보, 분양, 광고, 인테리어, 건축 등 전문가들이 견본주택 건립부터 분양전략까지 구성하는 것을 들으면서 책에서 배울 수 없었던 내용을 현장체험으로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평면과 교육특화 등의 주민 커뮤니티가 특화됐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대학생들의 시범학습 문의가 들어왔다"면서 "향후 우리나라의 부동산 업계에서 일하게 될 대학생들에게 실제 분양내용을 확인하고 견본주택을 체험함으로서 현장학업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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