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스 지수, 14년 만에 최고치 경신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일본 주식시장이 엔화 강세, 기업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보다 0.17% 하락한 1만3860.86을 기록했다. 그러나 토픽스 지수는 전일보다 0.34% 오른 1165.13을 나타냈다.

화낙과 혼다자동차 등이 실망스러운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일 휴일로 하루 장을 쉬었던 일본 증시에서는 달러엔환율이 98엔대 미만으로 떨어진 것 등이 시장에 악재가 됐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97.8엔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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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토픽스 지수는 상승세를 보여 14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노무라의 1분기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순이익에 3배 늘어남에 따라 주가 역시 3.1% 상승했다.


스미모토 미츠이 자산 운영의 하마사키 마사루 선임 투자 전략가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관련되어 있는 주식들의 경우 실적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조만간 주가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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