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개발硏 "올해 어린이날 장거리교통 18% 증가"
[수원=이영규 기자]올해 어린이날(5월5일)은 연휴로 인해 교통량은 분산되고 장거리 이동은 예년에 비해 18%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기개발연구원 빈미영 연구위원은 어린이 날을 앞두고 지난해 교통량을 분석해 올해 어린이날 교통량을 분석한 자료를 내놨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와 같이 어린이날이 주말인 올해 교통량은 분산돼 주요 놀이공원으로 가는 길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수도권을 벗어나는 장거리 교통량은 어린이날이 주 중이었던 지난 2011년과 비교할 때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어린이날 수도권 고속도로 영업소 통과차량을 토대로 한 결과다. 참고로 교통량은 2011년 4만9630대, 2012년 5만8594대였다.
노선별로는 서울랜드 진입로인 지방도 309호선과 국도 47호선은 오전에는 교통소통이 원활하나 오후 4시 이후 귀가길 정체가 예상됐다. 또 에버랜드 방향 영동고속도로는 북수원IC~동수원IC 구간에서 오전 7시부터 지체가 시작돼 오후 3시 이후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점쳐졌다.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 주변 국도 6호선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정체가 오후 4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빈 연구위원은 "폐장 시간에 맞춰 지·정체 구간이 발생하므로 귀갓길 분산 이동이 필요하다"며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놀이공원 인접 주차장 확보와 첨단교통관리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한편 최근 5년(2007~2011년)간 어린이날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608건이며, 이 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67건으로 11%를 차지했다. 이는 일평균 어린이 교통사고 40건과 비교할 때 68%가량 높은 수치다. 특히, 2011년 어린이날 자전거 교통사고 사상자수는 4명으로, 일평균 어린이 자전거 교통사고 사상자수인 3.7명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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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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