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오는 6월 16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2013 칸 국제광고제에 총 3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3명은 정영탁 본부장과 권일권 본부장, 이노션 미국법인의 그렉 브라운 ECD다.
권일권 본부장은 이노션 유럽지역본부 창설부터 현재까지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 내 이노션 7개 법인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정 본부장은 "과거 미디어는 그 운영의 효율성을 중요시 했다"며 "그러나 최근 뉴미디어의 발전은 브랜드와 고객 간의 소통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창의적 미디어 활용을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심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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