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김기열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김기열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네가지' 코너에서 "내가 직접 작사한 곡 '내 위장은 꿈틀대요' 노래방 저작권 사용료가 들어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기열은 "총 68번 부른 거다. 내가 혼자 부른 게 60번이 넘는데, 나머지는 누구냐"며 "그래도 나 2집 또 나왔다. '너를 봄' 나오자마자 1위 했다. 물론 아주 잠깐이지만"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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