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누리, 새누리, 호품벼 3개 품종 최종 선정"
농업기술센터는 당초 정부방침에 의거 2개 품종을 선정했으나 호품벼를 재배하는 농가의 의견을 반영, 황금누리와 새누리에 이어 미질이 좋으며 지역 특성에 적합한 호품을 추가로 선정했다.
지난해 기준 여수지역 배 재배면적은 2천322ha, 10개 품종으로 이 중 새누리, 황금누리, 호품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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