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아우디 R8 e-트론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될 ‘아이언맨 3’에 영화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애마로 등장한다.
아우디는 월트 디즈니와 함께 아이언맨 3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화 전반에 걸쳐 R8 e-트론을 비롯한 아우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전작 아이언 맨 시리즈를 통해 R8, R8 스파이더, A8, S5, Q7 등을 선보인바 있다.
아우디 R8 e-트론은 2개의 전기 모터에서 230kW의 출력과 83.6kg.m(840Nm)의 토크를 뿜어낸다. 또한 4.6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하는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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