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協 회장 "대부업계, 국민행복기금 운영에 협력"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양석승 대부업협회장은 29일 "국민행복기금의 가입대상 대부업체들은 모두 서민들의 채무조정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강남 본사에서 열린 국민행복기금 출범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금융당국에 28일 현재 협약대상 4121개 금융회사 가운데 97%에 해당하는 4013개 금융회사가 협약 가입했다. 가입대상 대부업체는 약 16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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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회장은 "일부 대부업체가 아직 기금의 성격에 대한 이해나 홍보 부족으로 아직 가입계약이 체결되지 않았다"면서 "현재 협회 차원에서 독려하고 있고, 오늘(29일) 중으로 모두 동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액 기준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등 대형 대부업체들은 이미 가입을 마친 상태"라면서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의 채무 부담을 덜어준다는 국민행복기금의 출범 취지에 맞게 대부업협회와 업계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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