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CU, 점주·본사간의소통 강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CU, 점주·본사간의소통 강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CU(씨유)가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CU는 지난 2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점주자문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점주 자문 위원회의’는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점주들의 점포운영 노하우 및 개선 의견을 본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이번 위촉된 점주 자문 위원은 각 지역 영업부 자문 위원회를 대표하는 총15명의 가맹점주들로 상품(물류), 전산, 점포운영 3개 분과로 구성돼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자문 위원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본사의 검토 결과와 함께 홈페이지 내 ‘점주 광장’을 통해 전국 가맹점주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CU는 보다 나은 가맹점과의 소통과 상생을 위해 ‘가맹점 행복 만들기’라는 컨셉으로‘마이더스 제도 운영’, ‘운영력 향상 교육 및 컨설팅’,‘우수 운영점 인증 및 해외연수’, 등 든든한 가맹점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언제나 점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상태이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프랜차이즈업에서 가맹점주와의 신뢰가 무너지면 사업의 근간이 흔들리게 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본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