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산업단지 2차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72만8402㎡ 중 70개 획지 11만9922㎡다.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면적도 최소 799㎡부터 최대 7414㎡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 특히 클러스터별로 분산 배치해 입주 신청시 업종에 맞는 클러스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의 25개 업종이다. 다만 건축연면적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입주대상 업종이 아닌 경우에도 산업 융·복합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심의를 통해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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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접수는 오는 5월7일까지며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한다. 서울시 서노원 마곡사업추진단장은 “1차 분양과 달리 사업계획서 작성 분량을 축소하고 요약서 제출을 생략하는 등 입주신청기업의 편의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27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입주설명회를 열어 입주자격요건과 심사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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