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뉴욕증시 상장사인 선텍파워의 주요 계열사이기도 한 선텍은 지난주 5억4100만 달러(약 6000억원)의 자금결제를 막지 못했다.
채권은행들은 선텍 측이 상환 기일을 넘긴 채무가 많고 타당성 있는 상환 계획도 마련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선텍은 채권은행들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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