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걸그룹 글램이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글램은 13일 신곡 '거울앞에서'를 팬들 앞에 공개한다. 지난 1월 발매한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의 인기에 힘입어 바로 후속 활동을 이어가는 것.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지니는 개구쟁이처럼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발랄한 힙합걸로 변신했다. 특히 그는 시스루뱅이 눈에 들어오는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청초하고 정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니의 사진을 본 글램의 팬들은 "시스루뱅 너무 잘 어울려요! 시스루 의상도 굿!" "청순하면서도 뭔가 에너지가 넘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